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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18일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초등학교때 열심히 보던 마이 리틀 포니 애니메이션 패러디 같은데...- _-;
2012년 05월 18일
애가 아파서 오전에 회사 휴가내고 차를 몰아 청주에 내려가서 입원시킨뒤에 다음날 회사를 가야해서 버스타고 집에 올라오니 대략 6시 45분. 일단 애도 없고 와이프도 병원에 있는지라 갑자기 여유로워진 환경에 당황하면서 일단 씻고 디아 3에 접속했다.
그리고 방을 만들어서 신나게 플레이를 하다보니 21시. 흠... 왜 이분들이 안들어오실꼬 하고 인벤 분위기를 살펴보니 여전히 직장인의 황금시간대인 저녁시간에는 로그인 대란이 일어나는가 보다. 그런데 난 잘돼고 있네? 음 로그인 서버가 맛이간거지 서버에는 지장이 없다? 이 상황에서 3007에러로 로그인 화면으로 튕기거나 게임 종료하고 나가면 나도 저 대열에 합류하겠네 하는 생각에 묵묵히 시나리오를 진행했다. 그러다가 12시간 넘어가니 한두분씩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포기하고 잠들 시간쯤 되야 서버가 정상화되는걸 보니 블코의 대책이라는건 그냥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정도인듯 싶다. 어찌됐든 난 지인들에게 빌붙어 노멀모드의 디아블로를 잡고 악몽난이도로 진입했다. 역시 게임은 버스를 타야 제맛.
2012년 05월 16일
디아 2를 해본 사람이라면 분명 디아 3가 나왔을때 2때처럼 랠름다운이 미친듯이 일어날거라고 예상 안했을리 없을텐데...- _-;
솔직히 와우 섭 운영 경험이라든지 그 동안의 실패 사례를 보더라도 이번 디아 3는 혹시나 서버가 정상적이지 않을까? 하는 내 기대를 무참히 깨버리고 12년전 열리지 않는 문을 노려보며 절규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건 과거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겠다는 블코의 친절한 배려이려나? 하긴 그 시절 실패를 겪은 서버 담당자가 아직도 그 회사에 있으리라는 법도 없고 이 바닥이 담당자가 바뀌면 다시 처음부터 탑을 쌓아올리는 그런 바닥이지. 어쨌든.. 어제 랠름다운이 되는 것을 보고 이 사태는 금새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가벼운 마음으로 아시아랠름을 포기하고 아메라카랠름에 캐릭을 신규 생성했다. 디아 2때도 디아 2를 하고 싶어서 몸이 달은 사람들이 유럽섭은 한가하데! 를 외치며 모두들 신규생성을 마다하지 않았었지. 아 그때의 추억이 되살아나네 블코놈들 고맙다.ㅅㅂㄹㅁ ![]() 포기하면 편해...^ ^; 어차피 온라인은 아는 사람들과 즐기기 위한 것이고 싱글플레이만 즐길 수 있으면 되는거 아냐? 사실 아메리카랠름으로 아는 사람들이 와서 같이하면 그건 그거대로 괜찮은 파티플이 되겠지만. ![]() 어차피 클라이언트가 한국 클라이언트인지라 아메리카랠름이라고 해도 영어로 나오는게 아니고 전부 한글로 뜨고 경매장도 한글로 뜨고 사람도 없고 아주~쾌적하다. 종종 인벤같은에서 적어도 싱글플레이는 되게 해줘야 하는거 아냐! 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렇게 싱글플레이가 잘 되고 있는데 왜 못하는건지. ㅉㅉㅉ 어차피 디아 2때도 싱글 플레이 캐릭은 배넷 접속 불가능하기는 마찬가지였거늘.
2012년 05월 15일
![]() 12시가 되자마자 접속을 하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일단 형님께서 방을 만들고 이미 플레이 하고 계시길래 난입.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3시가 넘어있었고.... ![]() 챕터 10이 끝나있었습니다. 더 하고 싶었지만 회사에 출근해야 하는 관계로 중단. ![]() 가장 큰 수확이랄까? 뭐 렙이 오를수록 더 좋은 무기가 나오는지라 매직템이 레어보다 성능이 좋은 경우가 허다하군요. 악사는 뭔가 데미지가 짤짤한 느낌인데 스킬이 추가될수록 딜이 확 눈에 띄게 오르는게 보이고, 무엇보다 가이드애로우에 속박기능이 붙어서 생존이 나쁜편은 아닌듯합니다. 그리고 추천 속성은 냉기. 가이드애로우의 관통에 냉기공격 이감 거기에 속박이 더해지면 왠간한 몹들은 붙기전에 사망. 뭐 여러가지 스킬들이 있긴한데 초반에는 연발화살과 가이드애로우 이상가는 스킬이 없는듯합니다. 탬은 대부분 추경템들을 추천하는 편이지만 제 경우는 최선이 매직찬스고 그 다음이 추경인지라. 확실히 남들 레어 1개 떨어질때 매찬을 올려놓으니 2-3개씩 떨어지고 거기에 매직아이템도 같이 떨어지는 현상이 벌어집니다.(남들 1개 링크할때 2개 링크) 난이도는 아직 노멀이라 그런지 개쉽습니다. 죽고싶어도 죽기 힘들정도로 노멀 난이도. 결론을 말하자면 디아 3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게임이라는 겁니다.
2012년 05월 14일
금요일은 친구들과 오랫만에 저녁을 함께 했다. 뭐 토요일날 서윤이 약이 떨어져서 정기검진겸 청주까지 운전을 해야했기 때문에 오랫 못있었긴 했지만, 저녁식사로 뭘 먹을까 친구들이 고민하길래 강남에 새로 생겼다는 오사카 오쇼로 갔다. 항상 고민하는 놈들 사이에 결정하는 내가 있어 이 그룹이 그나마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이는게 아닌가 싶다. 사실 딱히 오사카 오쇼가 아니더라도 차징 미식가임을 자처하는 내 머릿속에 갈곳은 상당히 많긴 했다.
일단 교자를 1인분 시켜서 먹어봤는데 까날님 포스팅 처럼 교자 바닥을 제대로 안지져주는게 상당한 불만이었다. 맛은 뭐 그럭저럭이었지만... 여튼 일찍 헤어지고 집에와서 게임을 할까 했는데 다음날 아침일찍 운전을 해야하는지라 늦게까지 게임을 하지는 못했다. 사실 던파에 남은 피로도가 아깝다 생각하면 밤새는건 일도 아닌지라. 토요일은 아침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청주까지 운전을 했다. 매달 청주까지 롱런을 뛰긴하지만 자주 운전을 하는게 아니다보니 여전히 초보티를 못벗어나고있다. 운전은 언제나 버겁게 느껴진다. 시속 120~140으로 달리다가 핸들 한번 잘못꺾으면 그냥 골로가게 되니 긴장될수밖에... 덕분에 어깨도 결리고 다리도 결리고 그나마 중간중간 휴게소에 들려서 긴장을 풀어주니 좀 살것 같긴하지만 가는 시간이 그만큼 오래 걸리기도 한다. 토요일도 운전으로 피곤해서 런처랑 마도학자 피로도만 빼고 잠들었다. 일요일은 일정이 분주했지만 한가했다. 중간에 어머니도 서윤이를 보러 잠깐 오시고 회사일도 해야하고 게임도 해야하고 아 바쁘다....- _-; 라고 적으면 와이프한테 혼나겠지? 여튼 런처, 마도, 소환사 피로도를 빼면서도 어찌어찌 하다보니 회사일도 끝내버렸다. 뭔가 이상하다? 성장의 계약 3일을 결제했는데 결국 겐트방어전에서 런처 보스 유니크 무기는 떨어지지 않았다. 누구말대로 보스 유니크 노가다 하다가 떨어지는 잡템 팔아서 유니크 살 지경.(창고에 쌓인 카르텔 포신만 2000개가 넘어간다.) 일요일 저녁에는 마도학자 피로도를 빼고 런처로 접속하려는데 이런 핫폰이 눈에 들어왔다. A유저 : 마도학자가 암울하지만 한사람 몫은 해낼 수 있어요. 이계좀 데려가주세요. A유저 : 마도학자가 주절주절 암울 흐규흐규 호로로롬ㄴ일마ㅓㄴ이러 B유저 : 런처도 묵묵히 있는데 마도가 주름잡네. 나 : (..... 시발 내 주력은 런처하고 마도뿐인데.OTL)
2012년 05월 07일
얼마전 파티플 이벤트를 통해 캐릭별로 상당한 칼레이도 박스를 쌓을 수 있었다. 사실 칼박은 아이템의 등급 조절 이외에는 쓸곳이 없었는데 마봉템이 나온 이후로 그 사용용도가 조금 더 늘었다고나 할까? 마봉템은 랜덤으로 능력이 붙는데 자신이 원하는 능력이 붙더라도 등급이 낮으면 사실상 효용성은 미미하다. 그러나 그 등급을 칼박으로 조절이 가능하기에 미친척하고 칼박을 돌려봤다. 그리고 칼박 50개를 투자해서 나온 결과가 바로 다음과 같다.
![]() ![]() .......... 무려 상하의를 합쳐 지능 뻥튀기가 117... 왠간한 유물이 부럽지 않은 템이 되어버렸다. 물론 유료아이템인 칼박이 무지막지하게 들어가므로 부담감이 크긴하지만, 던파는 이벤트기간만 잘~ 노리면 칼박은 의외로 모으기 쉬운 물품중의 하나라 할 수 있겠다. 뭐 정작 필요할때는 없어서 세라로 지르기도 하지만 말이다.
2012년 05월 06일
남자는 어릴적 한번씩 영웅이 되는 꿈을 꾸곤한다.
사실 머리속에 각인된 최초의 초인 영웅은 DC의 슈퍼맨이나 원더우먼으로 그것도 영화를 통해 알게 된 영웅들이었다. 나이를 먹고 게임에 빠지게 되고 덕후가 되어갈 수록 내가 알게되는 초인 영웅, 즉 슈퍼 영웅들의 수는 늘어갔고 그것들은 종종 나의 관심사의 일부이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은 가면라이더나 슈퍼전대시리즈에도 심취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사실 어벤저스를 처음 접한건 중 2때 였다. 5살때부터 오락실을 다니며 부모님 속을 썩히던 나는 중 2때 하나의 쇼킹한 게임을 만나고 말았으니 그것은 바로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어벤저스이다. ![]() 당시 고를 수 있었던건 캡아, 호크아이, 아이언맨 그리고 영화에 등장하지 않던 비젼. 그리고 적 최종보스는 캡아의 숙적인 레드스컬이었다. 당시 닌자 거북이라던지 AD&D 같은 4인용 게임이 많이 등장하던 시기였고 호황을 누렸었다. 물론 저 게임에서 인기가 많은 캐릭은 아이언맨과 비젼이었고 캡아와 호크아이는 쓰레기 취급을 당했었지.- _-; 여튼 마블 히어로즈에 대한 접점은 PC게임으로 넘어와 X-MAN을 만나게 되고 그 이후 여러가지 마블 히어로즈가 등장하는 게임들을 접하면서 그 영웅들을 직접 움직이고 그들의 이야기를 즐겨왔었다. 어느덧 어른이 되어 연애를 하게 될 무렵 극장에서는 이렇게 즐겨왔던 영웅들의 시나리오가 좀 더 세련된 그래픽과 함께 등장하기 시작했다. 엑스맨,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고스트라이더, 헐크 등등 그냥 시나리오와 게임으로 만족하던 나에게 그러한 영화들은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 그리고 아이언맨이 나왔을때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난 중간에 아이언맨과 관계없는 어디선가 익숙한 실루엣을 보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이미지와 동일한 모형이었다. ![]() 이 모형을 보고 아마 대부분의 마블 히어로즈 팬들은 무언가 예감을 했으리라 생각된다.(물론 난 저 화면이 아닌 다른 화면에서 캡아의 방패 문양을 발견했었지만 이미지를 찾을수가 없는지라.) 내 경우는 캡아의 방패 문양을 보는 순간 설마? 하는 생각을 했었으니까.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토르가 영화화되서 나온다 할때 내 머릿속을 관통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어벤저스. 그리고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대놓고 어벤저스에 대한 떡밥을 뿌리기 시작했다. 토르에 호크아이를 등장시키고 아이언맨 2에서 블랙 위도우가 나오고 얼마 안있어 어벤저스의 중심축중의 하나의 퍼스트 어벤저 캡틴 아메리카가 영화화 되서 나왔다. 분명히 어벤저스는 나올 것이다! 그리고... 작년 7월 어벤저스의 PV영상이 인터넷에 떠돌기 시작했다. 난 열광했다. 꿈의 시나리오가 드디어 영상화 되어 나온다는 사실에 그리고 2012년 5월, 즉 10개월의 시간은 달콤한 과실을 열리기를 기다리는 인고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그리고 난 5월 5일 토요일 어린이날 생후 7개월이 된 딸 아이를 처가집에 맞기고 와이프와 어벤저스를 보러갔다.- _-; 모두들 5월 5일은 어린이 날이었지만 나에게 있어서만큼은 어른이날이 되기에 충분한 날이었다. 영화를 보기 전 기대감에 가득찬 긴장감, 그리고 영화를 보는 내내 내가 상상하던 이상의 영웅들의 활약에 흥분해야했다. 그래 이 영상을 위해 그 수많은 시간들을 기다렸던거다. 이 영상은 인내의 갈증을 풀어주기에 충분한 영화였노라고. 그리고 영화가 끝나는 순간 달콤한 과실은 또다른 상상의 과실을 제공했고. 영화 내내 반목하던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의 모습에서 언젠가 시빌 워가 내 눈앞에 상영될 날이 올 것이라는 믿음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난 시빌 워에 이르기위한 또 다른 마블 히어로즈 영화들의 떡밥들을 하나 둘씩 줏어모으며 갈증을 채워나가겠지. 그때는 더 많은 슈퍼히어로와 슈퍼빌런들이 한 화면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2012년 05월 03일
2012년 05월 03일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503023911691&scrollTo=writeForm
사실 비례경선 부정이 있었다는건 사실이지만, 그 중에서도 "동일한 인터넷주소(IP)에서 집단적으로 투표가 이루어진 것도 부정사례로 지적됐다." 이게 왜? 네트워크 외부망과 내부망에 대한 차이만 이해하면 한 건물내에서 투표했을 경우 전부 동일한 IP가 찍힌다는거 알고 있을텐데? 어차피 프로그램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건 리모트 IP를 수집하는 걸테고 내부망에서 사용하는 IP는 공유기에서 지정해주는것이기 때문에 결국 게이트웨이를 통해서 나가는 IP는 전부 동일하게 되므로 같은 건물내에 같은 회선을 사용하는 PC의 리모트 IP는 전부 동일하게 수집될텐데. 투표할때 엑티브 X를 깔게하고 맥어드레스를 수집했다면 모를까.- _-;
2012년 05월 02일
![]() 레쉬폰의 유리스를 좀 더 편하게 잡기 위해 장만한 하이드의 수정구. 상급에 모상 11이었는데 칼박을 한번 돌려주니 감사하게도 최고옵이 떴다. 모상 6은 요즘은 안젤루스 옵이 있으니 어떻게든 맞추기 어렵지 않을듯 싶다. 이제 푸른 성배와도 작별을 고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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